직장생활 오래하면
2배까지 증가하는 이것
(일)2020-05-10
현대인들은 운동하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
특히 사무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하루종일 앉아있는 좌식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직장생활을 오래하면 할 수록
2배 증가하는 것이 있다.
무엇일까?
바로
비타민D 결핍이 2배까지
증가한다고 한다.
비타민D는 햇볕을 받으면
피부에서 생성되는 비타민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비타민 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비타민D 부족으로 평가하는
기준은 혈중 비타민D 의 농도가
20 ng/ml 이하다.
그런데 한 연구조사팀이 조사한
19세 이상 성인 1,5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성인의
비타민D 부족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16.5 ng/ml
여성은 15.2 ng/ml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국내 성인 남녀는 평균적으로
비타민 D의 부족상태라고
볼 수 있는 연구결과다.
하루 평균 좌식 시간은
남성이 8시간 여성이 7.6시간
거의 수면시간과 맞먹는다.
이런 앉아서 일하는 이른바
좌식시간이 긴 저강도 노동자들은
비타민 D 부족위험이 높다.
한편 비타민D는 계란 등
일부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지만
식품으로 섭취되는 양은
그리 많지않다고 한다.
대부분의 비타민D는 피부로
자외선을 받으면서 체내로
흡수된다고 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체내 비타민D의
합성량이 줄었기 때문에
이런 비타민D 부족이 나오는
결과로 보인다.
특히 국내에선 외국보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빈도가
잦아서 더욱 비타민D 부족이
심화된 상태라고 한다.
<<비타민D 에 좋은 습관>>
가장 좋은 방법은 햇볕을
자주 쬐는 것이다.
그리고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채우는 것 밖에 없다.
1일 기준 1만~2만 IU의
비타민D를 합성하려면
전신을 기준으로 피부가
붉어질 때까지 햇볕에 노출하면
되는데 하루 권장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팔다리가 보이는 상태로
10분~20분씩 일주일에 3-4회
정도씩 한 낮에 쬐야 한다고 한다.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
청어,갈치,황새치,홍연어
고등어,정어리,참치,생선과 육류의 간
계란,치즈,버섯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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