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인불명 폐렴
국내에도 1명 발생
(수)2020-01-08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국내에서 '중국 원인불명 폐렴' 관련
증상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해 국내에서 관련 증상을
보인 환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중국 국적의 36살 여성으로 우한시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난수산시장
질본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우한시를 방문했던 36세 중국 국적 여성 A씨가
폐렴 증상을 보여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해 격리 치료 및 검사를 실시 중"
이라며 "A씨는 우한시 화난해산물
도매시장 방문이나 야생동물 접촉은 없었고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질본은 A씨에 대해 동반 여행자와
접촉자 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질본은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질본 관계자는 "병원체 검사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점과 사람간 전파 및 의료인 감염의 증거가
아직 없다는 중국 보건당국의 발표가 있었다"
‘관심’ 단계(해외에서의 신종감염병의 발생 및 유행)를
유지하되, 예방관리대책은 더욱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질본은 지난 3일부터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긴급상황실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중국 보건 당국은 지난달 31일
폐렴 환자의 수가 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한 이후 원인불명 폐렴에 대해
조사해왔다.
지난 3일 44명으로 불어난 환자의 수는
지난 5일 기준 59명으로 또 늘어났다.
환자 중 7명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들 환자와 접촉해 주의관찰이
필요한 인원은 총 163명에 달한다.
당국은 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 사례는 없으며, 과거 사망자를 냈던
조류인플루엔자(AI)나 사스, 메르스
(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도
관계없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인근 국가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 중국폐렴 관련주 ##
파루, 체시스, 대한뉴팜
대성미생물, 진원생명과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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