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자회사 테이팩스
전기차 관련주
(토)2021-11-20
미국에선 최근
제2의 테슬라 리비안
그리고 루시드가
주목을 받으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전기차는 이제
미래차가 아닌
현실에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단계까지
접근했다고 할 수
있다.
전기차 산업의
성장과 함께 주목할
기업이 있는데~
테슬라 전기차에
납품하는 기업인
테이팩스가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수 테이프 소재
제조 기업인
테이팩스는
한솔케미칼의
자회사다.
반도체에
들어가는 테이프
모바일의 광학투명
접착필름(OCA)
그리고
2차전지용 특수
테이프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테이팩스의
매출구조에서도
2차 전지용 테이프
특수소재가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회사의 제품은
전기차의
2차전지용 테이프
특수소재로 사용
되는데~
전기차 배터리의
전기회로를 보호하고
커버 및 코팅
그리고
마감을 하는데
사용하는데~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등의
배터리 형태와 관계
없이 모두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테이팩스의
주 고객사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과
일본의 무라타
(Murata) 등인데~
국내 배터리 3사에
모두 공급하는
소재 기업이다보니
최근 몇 년사이에
본격적인 전기차용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2차전지용
테이프 매출액은
2019년 대비해
100억원 수준으로
10배 가량 증가
했다고 한다.
테슬라향
공급 물량이 증가
하면서 매출 확대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급등한
미국 루시드 차에도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되는데~
루시드 원통형
배터리에 테이팩스가
테이프소재가 들어
가는 등 공급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리나라
2차전지를 사용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이 출시
될 때마다 이 회사
매출도 함께 성장
할 것이라고 보인다.
향후
2차전지 기술발전에
대비한 전고체 전지
관련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어
향후
관련 전고체 배터리용
특수 테이프에서도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본다.
2차전지용
특수 테이프 외에
모바일용
특수 필름인
OCA도 생산을
하고 있는데
기존 화웨이
단일 고객사였던
부분이 최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중국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고객사로
추가 되면서
모바일용 특수필름
부분에서도 실적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차전지, 모바일,
반도체용 테이프가
매출의 59%정도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소비재 쪽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코로나19 시기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
자회사로
유니랩이 있기 때문
이다. 코로나로 인해
배달 수요가 폭증해
음식 포장용 랩의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의료용
니트릴 장갑 수요도
견조하다.
최근에는
종이 빨대를 생산하며
친환경도 생각하는
기업이 되었는데~
이 회사의
종이 빨대가 이마트
혹은 스타벅스에
납품되면서 소비재
부문에서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 재무상태 >>
시가총액
3,746억
(현 79,400원)
주식수
4,717,650주
52주 최고가
86,000원
영업이익
217억(21'E)
=>295억(22'E)
PER 18배
※ 코로나 최악인
작년 2020년 3월을
저점으로 꾸준히
올라온 기업인
테이팩스는
배달문화의 수혜에서
이제는 전기차 시대의
필수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되었다.
계속해서
전기차 모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회사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고점 86,000원을
돌파해 10만원 진입이
가능해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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