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샴푸
프로체인지 블랙
사용 후기 및
뚜껑캡 여는 방법
(수)2021-08-04
자연갈변을 자랑하는
모다모다 샴푸가
드디어 집으로 왔다.
모다모다 공식몰
열리자 마자
2일 주문을 넣었는데
하루만에 온 것.
공식몰에서
2세트 주문했는데
포장도 잘되었고
무엇보다 빠른배송
정말 좋은데~
이 샴푸는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었는데~
자연갈변 현상을
이용한 샴푸로
머리를 감기만 해도
염색이 된다는 것.
염모제 없이
염색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주문을
많이 해서인지
공식몰 사이트에서
주문은 바로 막혔다.
공식몰 물량이
모두 소진되었다는
것인데~
인기가 대단하다.
실제로
오늘부터 전국의
이마트 매장에서
모다모다 블랙샴푸를
팔기 시작했고~
공식판매가 되자마자
초도물량 3만개가
몇 시간만에 매진
되었다고 한다.
이마트를 시작으로
공식몰, 올리브영
하나로마트, 백화점
약국체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더욱 많이
찾을 것 같다.
<< 모다모다 개봉기 >>
택배상자를 열어
샴푸를 꺼내보니
모다모다 로고가
박힌 샴푸가 나왔다.
뚜껑에 뭔가
캡이 씌워있는데
그냥 누르면
안 눌러지게
만들어져 있다.
아마도 이 샴푸의
내용물이 산소와
만나면서~
갈변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산소로 부터
차단하는 특수 용기를
썼기 때문에~
더욱 산소와의 접촉을
막아놓은 것 같다.
이 샴푸는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폴리페놀의 갈변현상을
이용해 흰머리 혹은
새치머리를 조금씩
흑갈색으로 만드는
천연 염색샴푸다.
<< 캡 여는 방법 >>
1. 캡에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개봉 후 교환 환불이
안된다는 안내 스티커.
2. 스티커를 제거하고
캡을 앞쪽으로 밀어준다.
그리 어렵지 않게
앞으로 밀려나간다.
3. 다 쓴뒤에 다시 끼워준다.
샴푸가 나오는 앞쪽에
흰색은 샴푸가 아니다.
처음엔
샴푸가 샌 줄
알았는데~
샴푸는 흰색이
아닌 갈색빛깔이다.
아마도 샴푸용액이
산소와 닿지 못하게
차단하는 용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샴푸 후기 >>
샴푸를 해보니
생각보다 적게 덜어
쓰는게 좋을 듯~
생각보다
거품이 너무 잘 난다.
샴푸에 염모제가
들어있지 않아서
맨손으로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다.
향기는 여름에
잘 맞는 페퍼민트 향
상쾌한 느낌이다.
3분 마사지하듯
감아준 뒤에
미온수로 헹궈주면
된다고 한다.
머리 말릴 때는
드라이기를 쓰면
더 좋다고 한다.
모발에 붙은
갈변 성분이 산소와
더 많이 만나기 때문
이라고 한다.
<< 주의 사항 >>
마사지하듯 3분동안
샴푸하고 머리를
방치할 때 샴푸한
손은 씻어주는 게
좋다고 한다.
손바닥 까지
갈변 될 지도
모른다고 ^^
느낌은 좋았다.
앞으로 계속 써봐야지
모다모다 샴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시면~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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