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큰 걱정X
80%는 그냥 지나간다
(월)2020-03-23
오명돈 위원장
코로나19 대부분은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앙임상위원회는 23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코로나19 팬데믹의 이해와
대응전략 기자회견에서
서울대의대 감염내과
오명돈위원장은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80%는 가볍게 지나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제가 없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
중앙임상위원회 발언
폐렴이 있더라도 입원해서
산소치료 하고 안정시키면
다른 폐렴보다 더 쉽게 호전되는 것
같다며 다시 한번 강조를 했다.
이어서
에크모(인공호흡기)를 했던
환자들도 1-2주 정도 보전하는
치료를 받으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지않더라도 회복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치료제가 없는
코로나19에 큰 걱정은 필요없다고 ~
현재 코로나19에는 백신이나
뚜렷한 치료제가 없지만
에이즈,에볼라,말라리아 치료제등의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거나
대증치료를 하며 증상을
완화시키고 있다.
램데시비르 임상시험진행
서울대병원도 에볼라치료제인
램데시비르의 치료효과를 확인
하는 임상시험을 진행중이고
미국도 FDA에서 말라리아치료제
클로로퀸의 승인만 남은 상태.
한편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첫 단계인 항체후보군을 구축하며
1단계를 완료했으며 7월 임상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대한감염학회와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소아감염학회등 3개 학회가
공동 발표한 코로나19 약물치료제로
에이즈치료제 칼레트라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칼레트라와 인터페론 병합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
리바비린과 칼레트라 병합 또는
리바비린과 인터페론 병합 등의
항바이러스제 요법을 사용할 만
하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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