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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편의점 CU 생분해 친환경 포장재 쓴다(금)2020-12-25

by 오렌지훈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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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생분해 

친환경 포장재 쓴다

(금)2020-12-25

CU_친환경봉투


BGF그룹(보광그룹)의 자회사

BGF에코바이오는 올해 

생분해 바이오플라스틱

계열에서 세계최초로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PLA발포시트를 개발했다.


BGF에코바이오


3년에 걸친 연구끝에

만든 PLA발포시트

정부의 출연기관에

의뢰하여 약 23도의 상온서

항바이러스 검사결과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실험균

에 대한 바이러스 퇴화기능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면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가

단 2시간만에 99.999% 감소

하는 효과를 입증받았다고 한다.


이번 결과로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에 항바이러스 기능을

부여해 유효한 바이러스억제

효과를 검증받은 사례로

BGF에코바이오는 해당 기술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라고 한다.


BGF에코바이오

항바이러스 PLA 발포시트는

식품용기,산업용 완충재등

다양하게 가공해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데 친환경적이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라고 한다.


CU


BGF에서 운영중인

편의점 CU도 업계 최초로

전국 모든 점포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로

전면 교체 작업을 진행중이란다.


기존봉투는 내년 1월말 

반품처리 등을 통해 같은해

3월까지 단계적으로 퇴출된다고~


CU의 친환경 봉투는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100% 생분해성 수지로 

특수제작되어 퇴비화 조건에서

매립시 스스로 분해되어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고 한다.


친환경 정책을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추진하고 있는

BGF는 중장기 경영 로드맵으로

BGF(Be Green Friends)라는

슬로건을 수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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